행사장에 도착하니 사람들이 많이 와있다. 브랜드 저변의 확대는 시장에서 얼마나 알고 있는가? Awareness, Market Presence라도도 하는데 쉽게 말해 사람들이 얼마나 아는가? 그것이 중요하다. 어차피 업계의 사람들은 Top brand부터 듣보잡 브랜드까지 잘 알고 있다. 이렇게 저변이 확대대야 시장 지위가 올라간다. 바이럴 마케팅으로 성공할 수 있다고 인위적으로 하기도 하지만 사실과 소문의 격차가 득이될지 폭망이 될지는 결국 실력문제다. 그런점에서 2018년 구로에서 로칭쇼를 할 때를 돌아보면 조금 늦지만 많이 좋아졌다. 통신3사쪽에서도 오고, 총판, 2차 대리점, Security World까지 다양한 분들이 오셨다. 사실 UNV가격에 AI기능의 완성도가 높은 제품을 찾아보기 힘들다. 국산과 비교해도 이런 부분의 강점이 가성비라고 칭해도 충분하다. UNV가 전통적인 산업 인사이트만 추가하고, 좀더 높은 수준의 systematic structure를 보강한다면 충분히 더 성장할 것이라고 생각한다.
브랜드 유통사업팀에서 회사소개, 제품자료등 빠르게 요점만 전달하는 것이 아주 좋은 점이다.
이번에 Ultra Motion Detection이라고 자꾸 말을 해서 뭔가 했더니 한 발 더 진보한것이 틀림없다. 굳이 모션을 얼마나 잘한다고 생각했는데 AI 메타를 활용에 모션 On/Off를 먼저 필터링 한다면 충분히 요긴하게 사용할 수 있다. 무엇보다 쉴세없이 삑삑거리는 false alarm(오탐, 오알람)이 줄어들 것이기 때문이다. 특히 CMOS Sensor size가 1/1.8커져서 저조도부분에서 강점이 될 것 같다. Lighthunter, Colorhunter 기술 시리즈는 선보였는데, 이정도면 충분히 칭찬할 만하다.
한국어, 영어, 중국어가 난무하지만 UNV, Uniview란 이름으로 함께 한다는 것이 로드쇼의 참맛이다. 난 거창한 로드쇼보단 길바닥파기라도 혼잣말을 하는데, 가다보면 길이 되고 길이 만들어지면 道가 생기는 것이다. 안그런가?
블로그 테스트 할 때 제품을 지원해주던 업체 팀장이 상을 받았다. 브랜드 유통팀장이 수여를 하고..
대전에는 따라갈 수 없고, 부산에는 아는 지인들도 좀 가보시라고 해야겠네요. 뒷풀이도 있고, 제품도 보라도 한 개씩 지원해주고 엄청 많이 준비했네요. 겸사겸사 4K 120fps decoding NVR도 보시면 좋지 않을까해요. Hisilicon Hi3536이후로 4K 120fps decoding제품이 SoC에서 사라졌는데 유니뷰가 발빠르게 내놨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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