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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NV EZ Tools 2.0, Guard Tools 2.0] 유지보수 프로그램(Maintenance S/W )

univision 2023. 7. 30. 22: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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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ecurity 제품을 설계, 설치한다면 노트북 정도는 반드시 있어야 한다고 생각한다. 돈을 지출하라는 의미가 아니라 본인들의 시간을 절약하기 위해서다. PoE Switch나 NVR PoE포트에 케이블을 연결하고 마우스로 종일 딸깍딸깍 누르고 확인을 하다보면 반복작업으로 고되다. 노트북으로 쉽게 카메라와 녹화기 설정을 하면 시간이 대폭 간소화된다. 시간은 돈인데 굳이 오랜 시간 마우스를 클릭하면 할 필요가 있을까? 빨리 마무리하고 시스템이 안정화되면 다른 일을 하거나 쉬는 것이 좋다고 생각한다. 시간을 때워야할 이유가 없다면 이것이 현명한 일이다.

 

 이런 일을 도와주는 프로그램이 있다. EZ Tools라고 불리는 UNV Utility 프로그램이다. Onvif검색을 해보면 UNV제품이 아니더라도 Onvif를 정확하게 지원한다면 기초적인 활용도 할 수 있다. Onvif라는 표준프로토콜을 사용하는 이유는 영상, 설정, 장치찾기, PTZ동작등 표준화를 통해서 기본 동작을 통일하는 일이고, 이 부분에서 UNV의 제품, 소프트웨어는 상당히 높은 수준을 구현하고 있다.

 

 UNV Utility Software Download Link :

https://global.uniview.com/kr/Download_Center/Software/Maintenance_Tools/  

 

유지보수 도구—유니뷰코리아 (Uniview Kore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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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intenance Tools - Uniview - Leader of AIoT Solution

EZPlayer EZPlayer is a media player for local recordings, supporting videos in .ts, and .mp4 formats and in SD card, synchronous playback, watermark detection, snapshot and video clipping, et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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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EZ Tools 매뉴얼

Device Management Software User Manual-V1.15.pdf
1.42MB
宇视_User_Manual_Eng_V1.23.pdf
1.31MB

UNV Korea 홈페이지의 매뉴얼은 영문으로 되어 있다. 아쉬운 부분이다. 활용도가 높은 프로그램을 적극적으로 사용하게 유도해야 하고, 그렇게 익숙해지면 브랜드 가치가 올라간다. 유통, S/I, Install업체 모두 사용빈도를 올리면 작업효율을 확실하게 개선할 수 있다. 유니뷰 코리아에는 매뉴얼 버전 업그레이드, 프로그램 업그레이도 요청이 필요해 보인다.

 

 EZ Tools를 위한 컴퓨터 요구 사양

                항목                                                     요구사항
            운영체제 Microsoft Windows 7/Windows 8 / Windows 10 / Windows 11 (32-bit or 64-bit).
            CPU사양 Intel Pentium IV 3.0 GHz 이상
             메모리 1 GB 이상
           최소 해상도 1280*720 이상

 Window 10, Window 11 PC에서도 잘 운영된다.

 

 EZ Tools 사용법 가이드

 제품을 설치하고 실행하면 영어로 나온다. 영어가 용어가 더 정확해 편리한 부분이 있지만 한국어를 선택해서 사용하면 쉽다.

 

  1) 갱신 : 네트워크 상의 제품을 검색(Search)

                동일 IP대역이 아니라도 검색은 가능하나, 웹페이지 접속을 하려면 컴퓨터와 장치의 IP대역을 확인해야 함.

  2) 로그인 : 장치 ID/PW를 입력해 로그인한다. 빠르게 장치를 찾고자 할 때에는 장치번호에 IP 마지막 3자리를 입력.

  3) 장치관리 : 네트워크 카멜, 녹화기의 설정을 할 수 있다.

      카메라를 예로 들면 영상 설정(밝기, 채도, 대비, 2D/3D노이즈 감소, 해상도) 설정이 가능하다.

      OSD 한글 설정은 웹페이지 또는 EZ Tools에서 변경가능하고 위치 조정도 가능하다.

      혼동하지 말하야 할 것은 장치 모델명(IPCxxx)과 장치 이름(OSD)중 후자를 변경해야 한다. 

      특히 물결무늬(Flicker)처럼 영상이 흐른다면 셔터스피드를 1/60으로 변경하면 된다.

      한국과 미국의 전기 주파수는 60Hz이고 중국, 유럽등은 50Hz를 사용한다.

      카메라 네트워크, 메인/세컨드 영상 해상도와 전송 프레임 수등 다양한 설정이 웹페이지에 진입하지 않고 가능.

 

      테스트를 할 때는 아무거나 동작해보고 결과를 파악해도 상관없다. 나중에 제품을 공장 초기화하면 된다.

      하지만 현장에서는 무엇을 만졌는지 반드시 확인할 필요가 있다. 원복을 못하는 경우가 많기 때문이다.

      모를 때 화면을 노트북으로 캡쳐하고, 변경하고 원복할 땐 캡쳐 이미지를 보고 하면 된다.

 

     4) 타임존(DST, 윈도우에서 오른쪽 시계 누르고 서울 찾는 것) 

         DST(썸머타임으로 우리나라는 예전에 잠시 한 적이 있으나 사용하지 않음)

 

     5) IPC/NVR

          이 기능을 얼마나 잘 사용하는지 모르겠다. 네트워크 상황에 따라 불안정한 감도 있다.

          사전 장치 IP설정하는 중대형 공사에서 녹화기에 검색된 IP카메라를 원격으로 연결할 수 있다.

          즉, 녹화기에서 장치 검색하고 카메라 ID/PW 무한반복을 줄일 수 있다는 점이다.

 

    6) 장치 업그레이드와 공장초기화도 가능하다. 장치 업그레드도 1:N방식으로 할 수 있다.

        Switch의 용량이 크지 않다면 적정한 개수를 적용한다. 전송속도 Gbps가 아니다.

        스위치에서 Switching Capacity, Packet Forwarding rate가 큰 것을 사용하라는 의미다.

        모두 Gbps인데 고사양카메라를 연결하고 버벅거리면 이 용량이 작은 경우가 많다.

 

 매뉴얼이 EZ tools 구형버전이다. EZ Tools 2.0은 훨씬 윈도우에 적합하게 예쁘게 생겼다. 해당 버전은 유니뷰에 요청하면 받을 수 있다. 그리고 제조사들이 OEM을 하기 때문에 동일하게 생긴 Software도 존재한다. Guard Tools라고 불린다. 이름만 다르고 기능은 모두 동일하기 때문에 어느 것을 사용해도 무방하다. EZ Station(CMS)도 Guard Station과 유사하다. 그래도 브랜드는 브랜드 프로그램을 사용하는 것이 좋다. 다만 Utility도 둘 다 사용이 가능하다. 그럼 Guard Tools를 한 번 구경해 볼까요

 

 Guard Tools 2.0 (EZ Tools 2.0 동일)

 2.0 버전이 훨씬 현대적인 스타일입니다. 설치하고 버전 업그레이드가 있으면 우측 상단에 new version이라고 나옵니다. 업데이트를 누르면 업그레이드가 됩니다. 

 

  ID/PW를 입력하고 IP변경을 누르면 나오는 메뉴입니다. 장치가 여러개이면 시작 IP를 넣으면 장치 숫자만큼 IP번호가 증가하면 변경이 가능합니다. 로그인을 안하면 실패가 나오기 때문에 반드시 ID/PW를 정확하게 입력해야 한다.

 

 한글번역이 원활하지 않지만 Basic Config를 누르면 나타나는 메뉴다. 장치이름은 모델명이고, 이것은 변경하지 않는 것이 좋다. NVR에서 검색하면 모델명이 아니라 변경한 이름이 나온다. 분명 나중에 모델 확인이 필요할 때가 있기 때문이다.

 

 EZ Tools 1.xx 버전 설명과 동일하다. 카메라의 경우 기본 설정이 모두 가능하다.

 

 설치하면 해상도, 프레임 수, 비트레이트를 조정하는데 프로그램에서 적용이 가능하다. 비트레이트는 VBR(가변)은 움직임이 많으면 증가하기 때문에 CBR(고정)으로 하는 것이 일반적인 환경에서는 좋다. 반드시 고품질 영상을 저장해야 하는 경우에는 VBR을 적용할 수 있지만 하드를 넉넉하게 장착해야 한다. 예전 SoC등에서는 CVBR(특정 범위에서 가변)하는 비트레이트가 있었는데, 반도체 전쟁 후에 SoC성능이 4-5년은 후퇴했다. 지금이 2017~2018년 수준으로 회복중이다.

 

 시스템을 설치하고 모니터링 하는 분들을 위해서 채널에 카메라 타이틀을 넣는다. 녹화기에서는 영어로만 되고(최근에 한글 타이틀 기능을 추가하고 있다, UNV도 한국 현지화를 강화 중), 마우스로 넣다보면 사실 죽을 맛이다. 오버레이 OSD콘텐츠에서 1번 항목은 시간표시고(가끔 중국 제품 시간 표시를 지우지 못한다고 하는데, 사용법을 몰라서 그런 듯), 2번을 선택하고 자판으로 입력하면 된다. 카메라에서는 웹메뉴에서 한글 OSD를 넣어야 하고, 녹화기에서 카메라와 OSD동기화를 선택해야 한다. 폰트크기로 글자크기도 조정이 가능하고, 2번을 선택하면 영상 화면에서 마우스로 위치 조정도 가능하다.

 

 

 오디오 메뉴는 거의 손댈일이 없다. 우리나라는 음성녹음을 상시로 하면 불법이고, 양방향 오디오를 위한 설정이다. 사실 건들면 문제만 커진다.

 

모션 설정은 설명이 필요하지 않을 것 같다. 제조사 연구소 품질처럼 여기저기 하기 보다 현장을 보면 all or nothing으로 설정을 한다. 

 

 제품 업그레이드 할 일은 거의 없는 것 같다. 브랜드 제품은 그대로 사용하는 것이 좋다. 업그레이드를 해야할 일이 있다면 제조사가 먼저 이야기 한다. OEM을 한다면 경우에 따라 업그레이드를 할 수 있을 것 같다.

 

 기본값 복원은 네트워크는 유지하고 설정을 초기화한다. 원격 리셋과 비슷하다.

 공장 설정값 복원은 공장 초기화가. 192.168.1.13으로 초기화하기 때문에 IP대역을 변경했다면 컴퓨터 설정등을 확인하고 다시 카메라를 연결해야 한다.

 

 EZ Tools에서도 이야기 했지만 네트워크상의 녹화기에 네트워크상의 카메라를 추가할 수 있다. 녹화기에서 검색하고 한땀한땀 등록하는 것보단 쉽지 않을까? IPC온라인, NVR온라인에 나타난 뒤에 가능하다. 

 

 설계전에 EZ Tools, Guard Tools로 카메라 해상도, 비트레이트, 카메라 수량을 파악하면 얼마정도의 HDD가 필요한지, 반대로 사용한 HDD용량기준  몇 일 녹화할 수 있는지 알 수 있다. 어느정도 사용하다보면 이것없이 대략적인 감이 머리속에 잡힌다.

 

비밀번호 분실 현장의 막무가내 우기기 대응

 현장에서 카메라가 안나온다, 동작하지 않는다라고 말하지만 실제로 비밀번호를 잃어버리고 헤메다가 동작 불량으로 우기기를 하시는 분들이 많다. 특히 5번이상 엉뚱한 비밀번호를 넣으면 네트워크 보안을 위해 5분동안 로그인이 불가능하다. 이렇때 비밀번호 옆의 '비밀번호를 잊어 버'를 누른다. (잃어버렸다고 하는 게 맞는데, 잊은 것도 말은 된다)

 

 그러면 이렇게 복잡한 QR code가 나온다. 이 화면을 그림처럼 캡쳐해서 어디에 물어봐야 하는가? 유니뷰 코리아에 문의해야한다. 어떻게 문의를 해야하냐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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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외국기업이라고 아무렇게나 대하는 무례함은 자신의 품격을 떨어뜨린다.

                             영국 Bar에 이런 팻말이 있더라구요. "Service may depends on my mood and your attitude"